출애굽한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든 것도 결국 자기 삶에 부요함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우상은 인간의 탐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상은 그 우상의 선함이나 거룩에 대해 본받고 그것을 전심으로 섬기며 살아가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내가 오랫동안 부요하고 풍요롭게 살고 싶다는 욕심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탐심 안에는 자신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부자청년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자신을 내려놓고 누군가를 살리는 생명이 힘이 사랑 안에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은 ‘나’를 위한 우상이 아니라,‘너’를 사랑함으로 모든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 사랑을 믿고 있다면 이 아침 누군가를 위해 중보하고 섬기며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나를 내려놓고 누군가를 살리는 그 사랑의 기도와 행동은 다른 한 생명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가족들과 친구들 구역원들에게 사랑한다고 문자로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