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4 오늘의 나눔 | 박승현 | 2025-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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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왕 앞에서 살기 위해 미친척하다가 쫓겨나며 지은 시입니다,
목숨을 구걸해야 하는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면서도 다윗은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환난을 당하면 기도조차 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환난이 너무 심해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고 계시는 것조차 의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런 환난 속에서 곤고한 상태에서 하나님을 부르짖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습니다. 인생의 환난이 닥칠 때 하나님은 곤고한 자의 외침을 듣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며 그를 구원해주실 것을 말입니다,
신앙인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주만을 앙망하고 우리 안에 어두움을 그의 얼굴의 광채로 거두어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고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담대히 살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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