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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4월16일 창녕 화왕산 가을엔 억세 봄엔 진달래 아주 멋진 산중 산이야 | 강인원 | 2012-0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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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암 입구 등산안내도  들머리입구에 많은 등산악 안내문이라할까 너무 지저분하다  초입에 벗꽃개나리꽃이 우리을 반가히 맞이하더구나  꽃잔디도 아주예쁘게 피었더구나  도솔암 앞에서 기념으로 한장  처음부터 아주가파르게 힘이드네 편안한 제3코스인데  모처럼 월남에서 휴가차 오신 모장로님도 오셔 함께 오르다  아이고 아침도 못먹고 나 죽겠네 누구일까요??  솔밭사이로 힘이 샘솟는 가봐  좀 힘드는가봐 솔밭사이 융단로 오르시는 우리대장님  모장로님 매우 힘겨워 보인다  그래도 1시간30분만에 10명정상에서 기념한장  정상 바로밑에 소나무 그늘에서 산상예배  예배후 꿀맛같은 점심도 먹고 고  점심후 모장로님과 두분 권사님 되돌아 가신단다 가까운길  이렇게 진달래도 피었는데 구경도 못하고 내려 가시다니  참으로 아름다운 정상엔억새밭이요 벼랑엔 진달래  배바위 위에서 저멀리 아마 동해 바다라도 보았는지?  박집사님은 저멀리 지리산이라도 찼아보았는지?  제1코스는 암벽에 주위가 넘무아름다워 한잠 자고싶단다  바위사이로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  꽃이 너무 아름다워 무슨꽃일까요?  진달래꽃잎이 많이먹으면 아마10년 젊어진다나  아이고 힘겹네  메롱 이것쯤 이야 문제없지  아이고 나 죽겠네 나좀 잡아줘  진달래 꽃 속에 무었이쓸까요 찾아 보세요  여유만만으로 내려오시는 박집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월남에서 오신 모장로님 께서 아중리 남원 추어탕 집에서 저녁 식사 대접하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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