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아침까지 비가왔는디 지금은 11시여 한번 올라가볼거여



     많은 사람들이 단여간나벼


        버섯 구경한번 해볼거여









      참 색갈도 고와라


      이건 싸리버섯인가


    대아리 저수지 밑 동내  한폭의 그림이구나


        다정도 하셔






     이끼도싱싱하구





       맛있게도 생겼네


        이건 콩나물 버섯인가






















        잘익은 복숭아 버섯인가














           어지 보니 거북이 인가 좀 쉬었다 가자







        이건 빵 버섯 인가봐


     어미아비 자식들 모두 모였네


      원추리 곱기도 하여라


        대아리 저수지 바닥이 다보여








        버섯 꽃이 활작 피어네


    이건 망부석인가




     어비 자식간 인가봐


     어메 세상에 검은 버섯은 난생 처음이여


     어 여기에도 있네


    야 너는 왜 나와니 깜작 놀라지





















   운암산에서 위봉 폭포에 오다




     

       꽃이 참 아름답지요 버섯 많이 많이 감상 하시고 다음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