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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삭의 묵상
모삼기 2014-09-03 추천 0 댓글 0 조회 965
 
9월  월삭의 묵상(모삼기) : 여호와를 경외하라
성경의 
핵심 메시지는 
복음이며
그 복음의 
목적은 
깨달음입니다.
마땅히 
두려워할 자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오직 그분만을
두려워하며 의지하는 
믿음
그것이 바로 인생 
최고의 
복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눅12:4~5)
복을 받은 사람
곧 성경의 표현대로
여호와의 두려움이 
그의 심령가운데 
경외함으로 자리잡은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함께 하게 하신
사람들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성령의 은사가 임합니다.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삼상11:7)
또,  
여호와의 두려움이
그의 심령가운데 
하나님으로 자리잡은
성도들은 
자신을 향하여
달려드는 원수들을 쳐부수어
뿔뿔이 도망치게 하시며
손을 대는 모든 일마다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간증하게 하십니다. (신28:8)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신28:7)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두려워할줄아는
성도들은 
모든 것을 새롭게합니다.
새로운 
비젼의 선포는 물론
겸손하고도
성령에 크게 감동된 
새로운 리더(Leader)를 세우고
그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화목제와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날마다 새롭게 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하는
새로운 마음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
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삼상11:14,15)
생각할수록
오늘 우리의 모든 문제와
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은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성령의 충만함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예배 가운데 크게 임할 때
우리 가정과 교회와 기업이 새롭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함의 복이 
날마다 저와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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