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7.26 오늘의 나눔
- 박승현 2025.7.26 조회 12
-
[성경본문] 시편5 : 11 - 11 | 개역개정
-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편기자 다윗은 인생의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피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인간적인 방법이나 세상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 달려갔습니다.
그 결과, 그는 낙심 대신 기쁨을, 절망 대신 찬양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폭풍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 피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방패이시며, 요새이시며, 참된 안식처이십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단순히 보호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쁨으로 외치게 됩니다
이는 내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을 때 경험하게 되는 하나님의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위기에 닥칠 때 엄마를 외치고
세상은 요동해도 엄마의 품에서 평안을 경험하는 것처럼
지금 하나님은 고난 중에 절망하고 아파하는 우리 앞에서 두 팔 벌려 서 계실 줄로 믿습니다
다윗과 같이 그 하나님의 품에 안겨 어떠한 상황과 현실 속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기뻐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주로 인해 감사할 수 있는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