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가나안땅으로 인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 앞에 여호수아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대부분 이 두려움과 불안감 앞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이나 비전을 포기하고 멈추어서지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오늘과 같은 말씀을 주시며 내가 함께 할 것이니 강하고 담대할 것을 요청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능력은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과 환경 그리고 내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 하나님은 5절의 말씀과 같이 우리 평생을 두고 함께 동행하시며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상황과 환경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각자에게 주어진 삶에 터전에서 이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나가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이루어가실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