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광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오늘의 나눔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25.07.30 오늘의 나눔
박승현 2025.7.31 조회 10

[성경본문] 에베소서4 : 29 - 29 | 개역개정

  •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소통하실 때 말씀을 사용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누군가와의 소통할 때 우리는 말을 사용하게 LEKN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말을 듣는 상대방의 마음이 회복되거나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바울도 우리에게 더러운 말을 피하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러운 말에 해당되는 단어 헬라어 "σαπρός" (sapros) 기본 뜻은 썩게 하는 부패하는입니다, 사도바울은 교회공동체에서 그 공동체 구성원을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하고 상처를 주며 공동체를 갈등하는 말 자체를 공동체를 썩게하고 무너지게 하는 더러운 말이라고 표현했으며 덕을 세우는 말을 뜻하는 헬라어 οκοδομή (오이코도메)는 집과 가족 공동체를 뜻하는 헬라어 οκος (oikos) 와 세우다, 건축하다.라는 의미의 헬라어 δομέω (domeō)의 합성어로 말로 덕을 세운다는 것은 곧 상대방의 영적인 성장과 회복을 도는 말을 통해 교회과 가정 그리고 사회의 모든 공동체를 세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에 이렇게 상대방을 죽이고 살리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가 말을 할 때 주의하며 더러운 말보다 덕이 되는 말을 통해

서로에게 은혜를 주며 서로를 영적으로 세워가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는 말은 어떠합니까?

공동체를 썩게하는 더러운 말입니까? 다시 세워가는 덕이 되는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말씀의 은혜를 통해 우리를 조화롭게 하시고 살리신 것처럼 우리의

아름다운 덕이 되는 말로 우리가 속한 가정과 교회 세상 공동체를 함께 조화롭게 세우고 살려가는 전주신광교회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중보요청

 

청소년/청년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1) 청소년/청년부 수련회 (731~ 82)를 통해 전주신광교회 청소년/청년들이

주 안에서 변화되는 시간이 되길

 

2) 수해 피해를 입은 산청지역이 전주신광교회 청소년/청년들의 섬김과 사랑을 통해

회복되어 지길

 

3)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주님이 함께 하시길 (모은성 안상욱 최서윤 오은택 오지영)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