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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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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오늘의 나눔
박승현 2025.8.6 조회 3

[성경본문] 로마서5 : 1 - 1 | 개역개정

  •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진정한 마음의 평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의 마음을 아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존재가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은 것은 죄이며(59:2), 그 죄로 인해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왔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한 채 원망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교만, 은혜 이상의 것을 요구했던 욕망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고, 많은 것을 얻은 듯했지만 결국 마음의 평안을 잃은 채 상처와 고통 속에 살아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우리를 향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11:2829).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때, 우리는 그분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며 마음의 쉼과 평안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평안은 단순한 감정의 안정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내 교만과 욕망을 내려놓을 때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붙잡고 있는 교만과 욕망은 무엇입니까?

 

그 짐을 예수께 믿음으로 맡기고, 그분의 마음을 배우며 살아갈 때 우리는 담대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께 나아가 모든 짐을 내려놓고, 그분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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