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8.08 오늘의 나눔
- 박승현 2025.8.8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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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이사야61 : 10 - 10 | 개역개정
- 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우리 삶 가운데 때론 사면초가의 상황이 올때가 있습니다
삶에 모든 계획이 무너져 아무 희망도 없고 다시 일어설 아무 힘도 생기지 않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 낙심하고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는 그 절망의 자리에서 기쁨을 노래합니다. 그 이유는 상황이 좋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에게 “구원의 옷”과 “공의의 겉옷”을 입히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절망의 순간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 이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며
또한 복잡한 이 상황을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어가주실 것임을 믿으며 말입니다
골고다 언덕을 십자가를 지고 간다해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인 부활을 향한 첫 시작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사면초가의 상황 속에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이사야와 같이 “ 구원의 옷 ”과 “ 공의의 겉옷”을 입으며 다시 한번 일어나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상황과 환경에 무너지는 사람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면초가의 상황 속에서 지금 낙심하고 절망하고 계십니까?
오늘도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기도를 통해 그의 구원의 옷과 공의의 겉옷을 입으십시오 그 옷을 입고 사는 자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이 절망과 비교할 수 없는 희망으로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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