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7 오늘의 말씀 | 박승현 | 2025-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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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43:8절 개역개정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오늘의 나눔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과거의 상처, 현재의 책임, 미래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을 통한 짐들이 마음을 짓누르고, 때로는 우리의 영혼마저 요동하게 만듭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짐들을 당신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장 28~30절) 주님은 우리 마음을 요동하게 하는 짐들을 내려놓고 쉬는 방법이 주 안에 있는 온유함과 겸손함에 있다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계십니다, . 시편 143편 8절의 말씀도 우리에게 동일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시인은 “아침에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라고 간구합니다. 이는 새로운 하루를 주님의 말씀으로 시작하고, 그 말씀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기를 바라는 신자의 고백입니다. 삶의 무게가 나를 누르고 요동하게 할 때 주님의 인자한 말씀을 묵상하고 내 삶을 주관하시는 그 분께 겸손한 마음으로 내 삶을 의뢰하고 맡기며 요동하는 내 마음에 쉼과 평안을 가지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와 함께 힘차게 살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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