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09 오늘의 나눔 | 박승현 | 2025-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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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신명기30:20절 개역개정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시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이란 책엔 사막에서 길을 잃을 때 길을 찾는 여섯가지 방법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사막에는 정해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도는 무의미합니다, 나침반은 길이 없는 곳에서도 우리가 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사는데 지도는 무의미합니다 오직 우리를 생명과 장수와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2. 오아시스를 만날때마다 쉬어가라 사막에서 계속 걷는 것은 죽음과도 같은 행위입니다 오아시스가 있다면 거기서 쉬며 다시 나아갈 힘을 얻어야 합니다 바쁘고 지친 삶 가운데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가지는 우리 삶에 오아시스를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주 안에서 쉬며 다시 일어설 새 힘을 충전해야 합니다 3. 모래에 갇히며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내 안에 채워진 교만은 결국 나를 무너지게 하고 더 깊은 절망의 구덩이로 나를 몰아넣습니다 겸손함으로 나를 비워낼 때 하나님께서 건지시게 됩니다, 4. 함께 여행해라 사막을 홀로 여행하다보면 내 안에 고독과 외로움 두려움과 불안함이 몰려올때가 있습니다, 내 안에 연약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나와 함께 하며 도와줄 누군가를 찾는 것입니다, 5. 캠프파이어에서 한걸음 멀어지기 사막의 밤에 캠프파이어의 따뜻함에 안주하여 그 곳에서 멈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막을 벗어나 분명 나아가야할 소망의 방향이 있습니다, 변화는 캠프파이어를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시작됩니다,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약속된 소망을 향해 믿음으로 도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6.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사막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없는 것 앞에 때로는 멈추어 설때가 있습니다 내가 만든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어서버리면 영원히 사막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 앞에 우리가 이겨낼 수 없는 상황과 환경이 놓일지라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허상의 국경을 넘어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그 국경 너머 약속하신 소망의 땅으로 여러분을 인도해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며 약속입니다, 광야와도 같은 메마르고 불확실한 세상의 삶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의 오아시스가 되어주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사막과도 같은 삶 속에 담대히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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