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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8 오늘의 나눔 박승현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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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91:1-3절 개역개정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휴가 중 서울을 여행하다가 소란스러운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어머니의 품에 고이 잠든 한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출근길 지하철 안은 많은 사람들의 밀고 당김으로 인해 답답하고 소란스러웠지만 어머니 품에 잠든 아이는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고 고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요동하는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참평안은 어디에 있나? ”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인생 도처에 고난은 가득하고 세상은 지금 좌우로 편향되어 서로 다투고 갈등하며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일지라도 시편기자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를 찾아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는 피난처이자 요새이시며 사낭꾼의 올무와 심한 전염병에서도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의 소란과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마치 어머니 품에 안긴 아이처럼 평안히 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참된 평안이신 주님의 품에서 요동하지 않고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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