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총회(회원축제한마당) | 유영자 | 2010-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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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워십( 내영혼이 은총입어)과 민요춤( 진도아리랑)을
발표하는 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머리를 올리고 중앙교회로 달려갔다. 예배후 축제한마당이 시작되었다. 각 지회마다 열심히 찬양을 하고 율동을 하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영광을 , 회원들 앞에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점심을 돌솥밥으로 맛있게 먹고, 옷을 춤복으로 가라입고 순서가 되어 강단에 올라가 음악에 맞춰 열심히 , 정말 열심히 춤을 추는데, 아뿔싸 어찌할고 치마가 길어 발에 밟혀 흔들 넘어지려하네, 순간 당황하여 치마 신경쓰느라 어떻게 춤을 추었는지....., 끝났으나 마음이 개운치않고 참으로 답답하네. 그래도 참으로 잘했다고 모두들 부러워하며 칭찬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 우리 단원들은 모두 잘 해서 덕분에 넘어갔구나. 여기 저기서 배우겠다고, 가르쳐 달라고 들 하니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로다. 우리를 지도 해 준 최갑례권사님께 고맙고 잘하네, 못하네, 하면서도 열심히 하신 우리 단원 모두에게, 갸날픈 몸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열심히 연습에 동참해 주신 국명자권사님, 영국 가실 일도 미루고 열심히 임해주신 정경화권사님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 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추수감사 주일이 우리의 사물놀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 더, 힘을 내어 전진합시다. 전주신광교회 찬양선교사역팀 화이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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