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 초입에서 기념 차2대로오다 17명


       산아래는 다지고없는데 능선 따라 꽃길이 이루어저 손짓하고 있다.


    철쭉꽃 사이로 구름이 두둥실  


         바래봉하면 철쭉이요 철쭉하면 팔랑치지 정말 아름답다.






       팔랑치꽃밭에서 누가 제일 미뽈까






             팔랑치 주목나무 밑에서 산상 예배도 드리고 맛 있는 점심도 먹고



          점심후 팔랑치야 잘있거라 우리 언제 다시올코






         벼랑위에 소나무 잠시 쉬어 가란다 아유 전망도좋고요



         철쭉하면 불근색 인줄알지 나를 보구 가라고요



       철쭉꽃이 아름답다지만 아마 나만 못할껄 하하



      아 무슨말씀 나 었데요 내가 더 미쁘지 안나요


               바래봉을 배경삼아 참 미쁘다


           내나이 얼마까  아마 40대 후반 이라면 좋겠는데 희망 사항


       몇년 만에 와 보니 길도 많이 변했다 나무도 만이 자라고


            힘드시죠 조금만 힘내세요





        산위에서 못본 것 같은데요 어데서오셨나요 뒤에두분


          누가 음악 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네


           언덕엔 그림같은 집 호랑이가족 나들이 나왔다 여자분들 한테 혼나네




            바래봉 산행 무사히 맞이고 주차장에서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