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산장에서     


               노고단 산장 화단 핀 민들래 금방 바람만 불어라 하늘로 올라갈거야 


           이순태 목사님 아주 오랜만에 산에 오셨군요 


             노고단 중간 지점 에기까지 1시간 만에 도착하다 기념


          박대규 장로님 께서 아마 난생처음 지리산에 오신모양 너무도 반가워 만세


        돼지령 에서 기념  


    여기는 고산 지대라 이제야 나무닢이 파릇 해진다 참아름답다  


        임걸령 약수터 왜이리 물맛이 달고 오묘한지  기가막혀 


    임걸령 약수터 밑에핀 노랑꽃 참으로 이쁘고나  


    임걸령 계곡에 구상나무가 이제야 새순이 나와 참미쁘다


   산행하다보면 반달곰 현수막이 자주 나온다 조심들 하라고


         우리교회에 날 다람쥐가 있나봐 왜이리 나무도 잘 타지


         삼도봉에서 기념 


    계곡이 너무 아름다워


     삼도봉에서 화계재 사이에 있는 450계단 지루 하기도하네 


             





    뱀사골 상류에 있는 노란꽃 이쁘다


        앞에 김밥 놓고 산상 예배드리는 좀 초라해 보인다


    계곡물속에 올챙이가 제법 많이 있더군아


    뱀사골 계곡 너무 가물어 물이 많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