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르는 사람 답답한 심정을 알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글씨가 있어서 읽을줄 안다면 설명을 해드리겠는데 목사님이 설명도없이

보내신 사진이라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사진 해석은 각자 해보세요.

                                 목사님이 읽어보라고 일부러 기념비 옆에서 사진을 찍으셨는데

                                혹시 글 아시는 분은 해석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