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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5 오늘의 나눔 박승현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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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전서3:16절 개역개정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제공: 대한성서공회

나는 누구인가?

성경은 끊임없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이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바로 성전입니다,

이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로서의 우리 모든 크리스쳔들의 정체성입니다,

 

우리의 존재는 죄악된 세상 가운데서 분별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정체성은 삶의 방향을 결정짓고,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분별된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죄의 본성을 십자가 위에 거룩한 산제물로 내려놓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이제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시고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거룩한 성전으로 살기로 다짐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심으로 그를 돕습니다,

성령 임재는 단순한 감정적 체험이 아니라 내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품게 하시고, 그 뜻을 이루는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거룩함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는 도구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누구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야기한 대로 우리는 점점 더 악해지는 이 시대를 변화시켜야 할 사명을 지닌,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오늘도 이 사실을 기억하며,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또한 그것을 이루며 살아감으로써 하나님 안에서의 참된 축복과 평안을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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