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6 오늘의 나눔 | 박승현 | 2025-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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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길을 거니신 적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을 거닐다보면 우리 마음에 두려움과 불안함이 엄습해 옵니다, 우리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길을 걷다가 갑자기 무엇이 나타날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정확한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두려움과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빛입니다, 아주 적은 빛일지라도 그것을 비추면 우리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길을 가다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정확한지를 잘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런 우리 삶의 어두움 속에서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는 등불과 같습니다, 이 불은 발 앞을 비추는 등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려주고, 길 전체를 밝히는 빛처럼,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삶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이겨낼 수 없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 때론 계속되어지는 고난의 그 길에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우리 안에 빛을 밝혀야 합니다. 두려움과 불안이 계속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발 앞을 밝히는 빛이 되어 어두움을 잠재우고, 우리 심령의 평안과 담대함을 전하는 이 빛을 의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안에서 안전하게 인도받게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어두운 길을 걸을 때마다 두려움과 불안이 우리 마음을 흔들지만, 주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 발 앞을 비추는 빛이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심령에 빛을 밝혀 주시고, 불확실한 삶의 여정 속에서도 담대하게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뜻 안에서 평안과 확신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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