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3 오늘의 나눔 | 박승현 | 2025-09-03 | |||
|
|||||
[성경본문] 요한복음15:12-14절 개역개정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오늘 예수님은 그의 계명에 순종하는 자를 그분과 함께 동행하는 친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계명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12절) 그그러나 이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나 말로 그치는 사랑이 아니라,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어줄 만큼 깊고 헌신적인 사랑입니다.(13절)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신을 사랑합니다. 내 욕심, 내 편안함, 내 자존심, 내 생각을 기준으로 살아가며, 타인을 향한 사랑보다 자신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이러한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타인의 회복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삶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그 사랑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때로는 손해를 감내하며, 나보다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과 이웃을 우선하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랑을 우리에게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보이셨고 예수와 친구되어 동행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과 함께 이 십자가를 지며 이 사랑을 실천함으로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 생명으로 다시 세워가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로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편안함, 자존심, 그리고 욕심에 따라 살아갑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한 사람의 십자가의 희생과 섬김이 우리의 회복과 구원이 되었듯이 예수의 친구되신 여러분의 희생과 섬김이 여러분이 속한 사랑하는 가정 교회 사회 공동체의 회복시키고 구원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그 사랑 안에 거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친구로서 그분의 계명을 삶으로 증거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총의 주님 예수님의 친구로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며 희생과 헌신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내 욕심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이웃을 우선하는 사랑으로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사랑 안에 거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