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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4 오늘의 나눔 박승현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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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2:13절 개역개정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마태복음 2128~31절엔 두 아들의 비유가 나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첫째 아들은 네라고 대답했지만 일하러 가지 않았습니다,

둘째 아들은 아니오라고 대답했지만 후에 뉘우치고 아버지의 명령대로 일하러 갔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

 

마태복음 21장에 나온 예수님의 비유는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한 로마서 2장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라 행하는 자가 의로운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예배와 말씀 묵상 그리고 성경공부를 통해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거룩하고 정결하신 뜻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입술로는 아멘이라고 화답하고 있지만 정작 행동하고 있습니까?

 

신앙은 지식과 말이 아니라 삶을 통해 증명되어져야 합니다

 

많은 것을 알고 또한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임에도 삶이 세상과 다르지 않는 목회자와 직분자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교회는 그저 성경지식을 쌓는 학교가 아닙니다.

교회는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말씀에 대해 많은 지식은 없고 깨달음은 부족하다 할지라도

오늘 들려지는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기 위해

용서하기 위해

화평케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그 삶을 살아내기 위해 나를 내려놓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영광과 존귀를 더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듣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는 주님 앞에 그 말씀을 실천함으로 축복과 평안을 얻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총의 주님

우리의 신앙이 들음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 안에서 사랑과 양선과 지비와 화평의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살아가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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