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8 오늘의 나눔 | 박승현 | 2025-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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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디모데후서3:16-17절 개역개정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지도가 없는 광야를 지나는 목자들은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길을 찾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와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성경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 그리로 의를 교육함으로 죄인된 우리가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체의 본성은 죄의 유혹에 연약하기에 선을 원하면서도 선을 행하지 못하고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롬 7:19) 그리고 이 죄악이 계속되어지면 결국 우리의 삶은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최근 한 연예인이 두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경력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무명 시절부터 피땀 흘려 쌓아온 노력과 헌신이 단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과 죄의 유혹이 얼마나 파괴적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연약하고, 육신은 죄의 유혹에 흔들리기 쉬우며, 선을 원하면서도 악을 행하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단순한 종교적 문장이 아니라, 죄를 분별하게 하고, 바르게 하며, 의로 교육하여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생명의 길입니다 마치 광야를 지나는 목자가 별을 바라보며 길을 찾듯이, 혼란과 유혹 속에서 길을 잃기 쉬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빛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죄의 유혹을 이겨내고, 무너짐이 아닌 회복과 은혜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따라 걸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그리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지키고 세우는 능력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죄의 유혹 속에서도 말씀으로 길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시고 모든 선택과 행동 속에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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